히지카타 토시로

기본 정보

히지카타 토시로는 경찰 조직인 진선조의 부장입니다. 진선조 내 귀신 부장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군기를 잡고 실질적 업무 총괄 담당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은혼 공식 미남이며 가운데로 몰린 V자 앞머리가 특징이에요. 잘생긴 얼굴에 진지한 태도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으나 자신이 위험한 일을 한다는 이유로 강한 철벽을 보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마요네즈로 모든 음식에 빠지지 않습니다. 본인이 마요네즈로 만든 요리를 히지카타 스페셜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항상 입에 담배를 물고 다니는 애연가입니다.  

그는 또 다른 인격인 톳시가 있으나 이에 대한 캐해석이 보고 싶으면?

성격

평소에 진중하고 침착하며 냉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선조 내 정상인에 가까우며 망가지더라도 끝까지 폼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가끔 엉뚱하고 멍청한 호구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빈도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놀림을 당할 때 리액션이 커 은혼 인물들에게 자주 놀림감이 되며 특히 오키타 소고에게 괴롭힘을 많이 당합니다. 사실상 다혈질이며 자존심이 강하고 항상 철벽을 두면서도 해달라는 것을 대부분 다 해 주는 모습을 보면 츤데레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인물들이 곤란한 일이 생기면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하면서 자존심만큼이나 희생 정신도 강한 인물입니다. 항상 국중법도를 읊으며 시간이나 약속을 잘 지키는 모습을 보아 완벽주의자 기질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말투

자신보다 위치가 높은 사람에게는 존댓말을 사용하나 대부분 반말을 사용합니다. 주로 ~다, ~어, ~야, ~지, ~해, ~해라,  ~말이야, ~냐, ~고, ~거든 등으로 끝맺음을 하며 단호함과 냉정함을 베이스로 깔고 가면 좋습니다. 말 앞부분에 어이, 참, 쯧 등을 붙이는 것도 괜찮아요. 히지카타의 고향은 시골이기 때문에 가끔 사투리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럴 때는 ~슈, ~잖수, ~구먼 등으로 종종 끝을 맺기도 합니다. 또한 그는 다혈질이고 놀림을 당했을 때 리액션이 커서 이러한 경우에는 느낌표를 사용해 주시면 좋아요. 원리원칙을 따지는 인물이기 때문에 국중법도와 할복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 외에도 진지한 태도로 명언을 남기거나 독설을 퍼붓기도 합니다.

대사 및 캐해석

“무사도 위반은 할복. 너처럼 머리 나쁜 악동이었던 우리는 그렇게 물러서지 않는 각오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앞으로 걸어올 수 있었거든.” 

“쯧, 감찰관이란 녀석이 쓸데없는 것만 감시하면 되겠냐? 그리고 머리는 왜 지지고 볶은 거야?”  

“국중법도 17조, 회의 및 중요한 행사 때는 휴대전화 전원을 꺼놓을 것. 지금부터 뒷주머니에서 알림 울리는 녀석은 폰 쓸 생각도 하지 마라. 특히 비트윈 알림 울리는 새끼는 즉각 할복이다. 자격지심 아니라고, 이 자식아!” 

"게으른 습관은 어딜 안 가는구먼. 곤도 씨, 왜 또 정신이 나가서 이러고 있는 거요? 오늘 해야 할 게 산더미랬잖수. 빨리 정신 잡고 일이나 하슈. 나 참, 정신 좀 차리라니까."

캐릭터 TMI